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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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정보기술)등 핵심 사업 중심으로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4일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인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더욱 확대해 민간에 의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삼성 전 계열사는 올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입사원들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입사할 예정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