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스테이블코인·디파이 규율 방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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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금융위)가 스테이블코인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에 대한 규제 방안 마련에 나선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 " 소비자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등의 새로운 디지털자산 규율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국제금융기구와 미국 행정명령등 각국의 규제 논의 동향을 고려해 글로벌 규제 정합성을 확보하고 제도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규제와의 정합성 확보 및 공조 체재 강화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 " 소비자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등의 새로운 디지털자산 규율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국제금융기구와 미국 행정명령등 각국의 규제 논의 동향을 고려해 글로벌 규제 정합성을 확보하고 제도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규제와의 정합성 확보 및 공조 체재 강화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