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 바자·일일호프로 모은 1억원 기부 입력2022.05.24 17:44 수정2022.05.25 00:1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 봉사 모임인 현중어머니회는 24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현중어머니회가 자선 바자와 일일호프 등을 통해 마련했다. 현중어머니회는 1977년 출범한 뒤 지난해까지 45년간 학생 454명에게 장학금 4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공업, 5월 이후 강한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KB KB증권은 23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5월 이후 조선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2 현대중공업그룹, 소외계층에 생필품 현대중공업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생필품 660세트(2000만원 상당)를 기부(사진)했다. 생필품 세트는 즉석밥, 조미김 등 레토르트 식품과 홍삼 음료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취약... 3 대우조선 '재무구조 불안', 현대重 '블록딜'…조선株 약세 조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규모 적자로 다시 재무구조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현대중공업은 그룹의 중간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블록딜을 추진한다는 악재가 섹터 전체를 짓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