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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섣부른 낙관주의는 패배…여론조사, 투표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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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출마에는 尹대통령 권고 있어…충남 발전 청사진 실현 지원"
    권성동 "섣부른 낙관주의는 패배…여론조사, 투표로 이어져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으나, 선거 결과에 대한 낙관은 절대 금물"이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도 여론조사는 일정 부분 앞섰으나, 막상 결과는 0.7%포인트 차이로 신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낮고, 민주당은 지역 조직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며 "지금 우리가 앞선 지역이라도 투표에서는 혼전 양상이 벌어질 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부 지지층에선 부실 투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국민의힘이 엄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하루의 투표가 3일의 투표를 이길 수 없다.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승리의 쐐기를 박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섣부른 낙관주의는 자만이다.

    자만하는 자는 패배한다"며 "여론조사가 투표로 이어져야 승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

    충남도민이 윤 후보에게 51.08%의 지지를 보냈고 그래서 드디어 충청 정권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지사는 원내대표가 될 수 있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자신의 고향이자 정치적 뿌리인 충남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충남지사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거기에는 김 후보를 너무나 사랑하고 신뢰하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권고와 김기현 당시 원내대표의 강력한 권고가 있었음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을 위시해 당 지도부 모두가 김태흠 후보에 대한 우군이고 강력한 지원 세력"이라며 "김 후보가 당선되면 김 후보가 제시한 충남 발전 청사진이 실현되도록 윤석열 행정부와 국회가 열심히 밀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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