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환율 소폭 하락…1,264.6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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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내린 달러당 1,26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4.7원 내린 1,261.5원에 출발해 1,260원대 중반에서 줄곧 움직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유로화가 강세를 띠며 달러 선호 심리가 일부 약화했다.
시장은 ECB가 8년 만의 마이너스 금리를 끝내고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는 26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0.44% 오르며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6.1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1.74원)에서 4.36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내린 달러당 1,26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4.7원 내린 1,261.5원에 출발해 1,260원대 중반에서 줄곧 움직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유로화가 강세를 띠며 달러 선호 심리가 일부 약화했다.
시장은 ECB가 8년 만의 마이너스 금리를 끝내고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는 26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0.44% 오르며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6.1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1.74원)에서 4.36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