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한국능률협회와 손잡고 ESG·중대재해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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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태평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경영 컨설팅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들을 상대로 한층 더 정교화한 ESG 경영전략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ESG 경영 성과관리·진단·규제 대응 △ESG 평가 및 공시 △ESG 진단 및 예측모델 개발 △중대재해법 종합대응 전략 등을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태평양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랩을 출범한 후 기업 ESG 경영 자문업무에 힘을 싣고 있다. 이준기 변호사와 이연우 전문위원 등이 ESG 랩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우병렬 변호사(공공기관 ESG 경영), 김지이나 변호사(컴플라이언스 체계관리), 박준기 변호사(중대재해 대응본부) 등이 ESG와 중대재해 관련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이봉 태평양 대표변호사(사진 왼쪽)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자문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대응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태평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경영 컨설팅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들을 상대로 한층 더 정교화한 ESG 경영전략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ESG 경영 성과관리·진단·규제 대응 △ESG 평가 및 공시 △ESG 진단 및 예측모델 개발 △중대재해법 종합대응 전략 등을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태평양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랩을 출범한 후 기업 ESG 경영 자문업무에 힘을 싣고 있다. 이준기 변호사와 이연우 전문위원 등이 ESG 랩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우병렬 변호사(공공기관 ESG 경영), 김지이나 변호사(컴플라이언스 체계관리), 박준기 변호사(중대재해 대응본부) 등이 ESG와 중대재해 관련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이봉 태평양 대표변호사(사진 왼쪽)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자문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대응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