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창립 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김충배 전무와 조재완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신보 임직원은 이날 직접 도시락을 포장해 인근 지역 50여 가구에 전달(사진)했다. 신보는 2019년부터 매년 ‘신보 지역 상생 도시락’을 기부하고 있다.
사람 몸통만한 바퀴벌레가 거실 곳곳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바닥뿐 아니라 벽부터 천장까지 집 안 곳곳을 누비는 이 바퀴벌레는 진짜 벌레는 아니다. 초속 1m로 움직이는 바퀴벌레 특성을 그대로 구현하고 검은색 몸통에 더듬이도 달린 바퀴벌레 모양의 로봇청소기다. '바퀴벌레 로청' 10명 중 3명은 "갖고 싶다"바퀴벌레 로봇청소기가 바닥과 벽을 기어다니면서 청소하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들 반응은 들끓었다. 이 제품을 갖고 싶은지를 묻는 투표 결과 23일 오후 기준 1966명 중 '갖고싶다'는 응답은 29%인 반면 '극혐'(극도로 혐오한다)이라는 응답은 65%로 훨씬 많았다. 누리꾼들은 "청소하는 바퀴벌레라니 대체 왜"라고 반문하거나 "누구 머리에서 나온 디자인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 로봇청소기는 실제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 쓸모없는 선물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굴뚝강아지' 운영사 에고이즘이 자사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 중 하나다. 에고이즘은 SNS에서 "해충이지만 강력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바퀴벌레, 그 특징을 담은 전자제품 아이디어를 구현해봤다"고 설명했다.상용화 제품은 아니지만 이 같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나온 배경으로는 로봇청소기의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꼽힌다. 지금까지 로봇청소기는 원반 형태 외형에 바닥을 훑으면서 먼지를 흡입한 뒤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기능이 핵심이었다. 기본적인 제품 성격이 '청소기'인 만큼 기업들도 청소 관련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미래 로청 '청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