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민재, 장애어린이 또 지원, 누적 1억…35번째 '더미라클스' 회원 입력2022.05.25 18:11 수정2022.05.26 00:2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는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왼쪽)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면서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에 이름을 올렸다. 푸르메재단은 25일 “김민재가 지난해 5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 5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의 35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AIST에 300억원 '쾌척'…익명 50대 "인류 이바지하길" KAIST가 익명의 50대 기업인으로부터 300억원을 기부받았다. KAIST가 익명으로 받은 최고 기부액이다. 역대 기부 중에서도 일곱 번째로 큰 액수다.KAIST는 부동산 사업가 A씨로부터 300억원 상당의 전 재... 2 마스크 쓴 익명의 50대 자산가, KAIST에 300억 기부한 '뜻밖의 이유' 익명의 50대 독지가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300억원 상당의 전 재산을 기부해 화제다. KAIST는 기부자 뜻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의과학·바이오 분야 연구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3 익명의 50대 독지가, KAIST에 300억 기부 KAIST는 익명의 50대 독지가로부터 300억 원 상당의 전 재산을 기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살아가는 데 필요 이상의 돈이 쌓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항상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기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