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5.25 17:47
수정2022.06.08 00:30
지면A9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기준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숨졌다. 범인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인 18세 소년 샐버도어 라모스로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 사건은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10명이 피살된 이후 불과 2주일 만에 일어나 충격을 더했다. 주민들이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