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께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고 10분 뒤 완전히 불을 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자력 대피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불로 텐트 2개 동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께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고 10분 뒤 완전히 불을 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자력 대피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불로 텐트 2개 동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