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베스트 바이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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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목표가 80달러로 낮춰
목표가 80달러로 낮춰
바클레이즈가 가전제품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전자제품 판매점인 베스트 바이(Best Buy Co., Inc. 티커 BBY)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낮췄다.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카렌 쇼트(Karen Short)는 25일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에너지 가격 상승이 특히 베스트 바이를 찾는 저가 제품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5 달러에서 80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24일(현지시간) 종가 73.47 달러보다 8.9% 높은 수준이다. 베스트 바이 주가는 이달 들어 18.3% 하락하는 등 올들어 27.7% 떨어졌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카렌 쇼트(Karen Short)는 25일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에너지 가격 상승이 특히 베스트 바이를 찾는 저가 제품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5 달러에서 80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24일(현지시간) 종가 73.47 달러보다 8.9% 높은 수준이다. 베스트 바이 주가는 이달 들어 18.3% 하락하는 등 올들어 27.7%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