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후보 지지해달라"…수백만원 뿌린 혐의 60대 결국 구속 입력2022.05.25 21:20 수정2022.05.25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상북도경찰청은 25일 유권자들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A(65)씨를 구속했다.A씨는 이달 초 경북 모 군(郡)지역 유권자 수 명에게 "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B후보 지지를 부탁한다"며 수백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A씨는 B후보의 처남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관련 제보를 받고 지난 23일 A씨 집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발 제조 메카 부산…'AI 전환'으로 재도약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8일 기업인 20여 명 중심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 경제사절단의 목적지는 지역 신발 제조사의 대표 격인 화승그룹과 삼덕통상의 베트남 법인. 특히 삼덕통상은 베... 2 센텀 '디지털 혁신 거점' 확대…에코델타시티엔 스마트시티 부산시가 AX(인공지능 전환) 중심의 정책 새판짜기에 들어간다. 정보기술(IT) 강소기업이 집중된 해운대구 센텀산단을 중심으로 반여동 일대 제2센텀산단을 잇는 디지털 혁신 거점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서구 에코델타... 3 인공위성 '부산샛'·'고시' 데이터 활용…부산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한다 부산시 주도로 개발에 들어간 초소형 인공위성 ‘부산샛’의 목표는 부산항 연안의 미세먼지 관측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해안을 관측할 탑재체를 개발했다.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