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피치, 1분기 주당순손실 0.27달러…영업이익률 전망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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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류 업체 아베크롬비&피치가 1분기 주당순손실 0.27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아베크롬비&피치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8.13억달러를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 7.99억달러에 상회했다
하지만 1분기동안 운송비와 임금 상승 등 영향으로 상품들의 판매 비용이 올라 매출에 부담을 주었고, 이에 영업이익률은 전망치에 하회했다.
월가에서는 최소한 연말까지는 고물가 등의 요인으로 경기 역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24일(현지시간) 아베크롬비&피치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8.13억달러를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 7.99억달러에 상회했다
하지만 1분기동안 운송비와 임금 상승 등 영향으로 상품들의 판매 비용이 올라 매출에 부담을 주었고, 이에 영업이익률은 전망치에 하회했다.
월가에서는 최소한 연말까지는 고물가 등의 요인으로 경기 역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