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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초대 대변인, 방송 진행자로 변신…내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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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BC와 계약 발표…"공직 경험이 통찰력과 관점 강화"
    바이든 초대 대변인, 방송 진행자로 변신…내년 프로그램 진행
    젠 사키 전 백악관 대변인이 공직을 떠난 지 열흘여 만에 MSNBC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SNBC는 24일(현지시간) 이런 사실을 공식 발표하면서 사키 전 대변인이 올해 가을 NBC의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 출연하게 되며, MSNBC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에서 내년 1분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키 전 대변인은 올해 중간선거와 오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NBC 방송 전반은 물론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정치 분석가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사키 전 대변인은 작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 1년 4개월간 재직하다 지난 13일 사직했다.

    재임 당시 MSNBC와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본인은 물론 방송사도 이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당시 일각에서는 이런 보도를 놓고 언론을 상대하는 백악관 대변인이 언론사 입사를 타진한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키 전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의 높은 윤리 규범에 맞춰 미래 직업에 대한 조언을 받고 있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무부에서부터 백악관에 이르기까지 정부에서 일했던 시간은 물론 그 이전 전국적인 선거 캠페인 경험은 나의 통찰력과 관점을 강화할 것"이라며 "팩트를 분석하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그 과정에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트리밍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MSNBC 라시다 존스 사장은 "날카로운 위트와 친숙함이 그가 다루는 주제에 대한 장악력과 결합해 사키는 누구나 아는 사람이 됐다"면서 "시청자에게 낯익은 얼굴이자 신뢰할 만한 권위자로, 우린 선거 시즌에 그의 통찰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사키 전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 대변인과 백악관 공보국장을 지낸 뒤 CNN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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