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까지 강원영동남부와 전라동부,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늦은 밤부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3도, 인천 14.1도, 수원 14.3도, 춘천 13.4도, 강릉 18.4도, 청주 14.4도, 대전 14.4도, 전주 14.0도, 광주 16.2도, 제주 19.2도, 대구 21.4도, 부산 19.3도, 울산 21.1도, 창원 19.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중부지방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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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