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기준금리 1.75%로 인상…금통위 만장일치"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26 11:18 수정2022.05.26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1.5%인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국회,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보위원회가 26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청문보정보위 여야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전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김 ... 2 "금리 올려도 효과 미미"…KDI, 6개월 만에 돌연 입장 바꾼 이유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지난해까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방침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해온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입장이 6개월 사이 180도 뒤바뀐 배경에 대해 학계와 관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DI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 3 기준금리, 9개월 만에 1.25%포인트↑…대출이자 80만원 늘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작년 8월 이후 최근 약 9개월 동안 0.5%에서 1.75%로 급등했다.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 올라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