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에스 "LG엔솔·GM 합작사에 전극공정 장비 공급키로"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26 11:59 수정2022.05.26 1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씨아이에스는 미국 얼티엄셀즈에 164억5228만5328원(1301만2960달러)짜리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를 2024년 3월29일까지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25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계약규모는 작년 씨아이에스 연간 매출액의 12.39% 수준이다.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합작해 만든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사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각형 배터리' 승기 잡나…점유율 60% 넘었다 배터리 폼펙터(형태) 싸움에서 중국 CATL과 BYD, 삼성SDI 등이 주도하고 있는 ‘각형’ 진형이 승기를 잡았다. 배터리 원재료 가격이 껑충 뛰면서 주로 각형으로 제작된 LFP(리튬&midd... 2 "단점이 없어요" 직원 만족도 끝판왕…인기 폭발한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구성원들이 전부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워라밸이 보장되는 데다 단점이 없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지난해 10월 출범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직장인들 사이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 3 [단독] 현대차, 美 생산 전기차에 'SK온 배터리' 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배터리 파트너사로 SK온을 낙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두 회사는 연간 생산 규모 40GWh의 조지아 배터리 신공장에 대한 투자 방식과 지분율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