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루나 사태' 관련 페이코인·클레이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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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금감원)이 '루나 사태' 관련 현장 점검을 가상자산(암호화폐) 연계 지금 결제 서비스 업체로 확대한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감원은 일부 가상자산 지금결제 서비스 기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검토 중이다.
이 중 페이코인, 클레이 등이 점검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테라 얼라이언스, 차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밀크(밀크파트너스)와 싸이월드 등도 점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활용 지금결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거나 중단한 기업도 현장점검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당시 소비자 피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사진=Ki young / Shutterstock.com>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감원은 일부 가상자산 지금결제 서비스 기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검토 중이다.
이 중 페이코인, 클레이 등이 점검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테라 얼라이언스, 차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밀크(밀크파트너스)와 싸이월드 등도 점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활용 지금결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거나 중단한 기업도 현장점검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당시 소비자 피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사진=Ki young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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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