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와 함께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 지원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SSG랜더스와 함께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인기 스포츠 종목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LH는 이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가족 등 200여명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연간 회원권 등을 제공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입주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주거복지·생활서비스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