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S&P 3200 밀릴 수도" vs "바닥권 5%내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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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에서 뉴욕증시의 바닥이 언제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티 스톡턴 페어리드스트래티지 창업자는 25일(현지시간) “S&P500지수가 최악의 경우 3200까지 밀릴 수 있다. 9~10월은 돼야 바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증시가 바닥의 5% 이내에 근접한 것 같다.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