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27(현지시각) 지난주(5월 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8000건 줄어든 것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 1000건이 늘어 135만건에 달했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구직자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