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코리아와 농심, 콜라보 틱톡 챌린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 CMO Insight 「틱톡 마케팅」
■ 배경
크록스 코리아와 국민 스낵 브랜드 농심이 함께 출시한 한정판 신발인 바나나킥 클로그와 농심의 대표 스낵 모양인 지비츠™ 참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틱톡 캠페인을 기획했다.지비츠 참은 자유로움과 독특한 자기표현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성향과 맞물려 호응을 얻고 있는 크록스 신발 액세서리다.
■ 방법
크록스와 농심은 함께 제작한 브랜드 효과 및 음원을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캠페인에 적용했다.중독성 있는 귀여운 배경음악에 맞춰 손가락을 움직이면 농심X크록스 지비츠 참이 바나나킥 클로그 모자 효과에 붙고, 머리를 흔들면 아래로 떨어지는 효과를 통해 콜라보 제품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농심x크록스쉐이킷 챌린지를 기획했다.
특히, 브랜드 효과는 입 모양과 표정, 손동작 등만을 활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챌린지로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결과
더불어 챌린지 기간 진행한 전면 광고인 탑뷰*와 인피드 광고를 통해 챌린지 페이지로 유입을 증가시키고 틱톡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끈 결과, 공식 챌린지 기간이었던 6일간 약 8800개 영상이 제작됐다.크록스의 귀여운 브랜드 스티커와 공식 음원에 사용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브랜드 스티커 (약 3600건)와 공식 음원(약 3800건)의 사용으로 벤치마크를 약 4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탑뷰가 브랜드 광고에 효과적이었다. 탑뷰가 노출되었을 때 클릭되는 횟수인 클릭률(CTR)은 8.59%의 높은 기록을 달성했으며, 탑뷰가 집행된 일자에 가장 높은 영상 제작수를 기록했다.
*탑뷰: 앱 실행 시 가장 먼저 뜨는 브랜드 해시태그 패키지에 포함된 전면 광고
(자료제공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