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탑스는 계열사 유라인코리아 지분 50만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9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자산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