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 "루나 2.0 상장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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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가 루나(LUNA) 2.0 코인 출시를 강행한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새 코인을 상장해 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빗썸은 비공식적으로 루나2.0의 상장 심사 요청을 받았으나 상장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루나 2.0의 에어드롭은 진행하지만 상장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코빗과 코인원은 루나 2.0 상장을 공식 요청 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고팍스도 루나2.0을 상장시킬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루나에 대한 시장 분위기도 좋지 않고 금융당국이 지켜보고 있는데 상장을 허용할 곳은 없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빗썸은 비공식적으로 루나2.0의 상장 심사 요청을 받았으나 상장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루나 2.0의 에어드롭은 진행하지만 상장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코빗과 코인원은 루나 2.0 상장을 공식 요청 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고팍스도 루나2.0을 상장시킬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루나에 대한 시장 분위기도 좋지 않고 금융당국이 지켜보고 있는데 상장을 허용할 곳은 없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