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치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입력2022.05.27 14:08 수정2022.05.27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10시 33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치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출동 1시간 만인 오전 11시 30분께 초기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신축 건물인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다. 이날 해당 공장은 가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징역 3년 구형 [속보] 검찰,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징역 3년 구형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김여사 명품백 의혹 지휘'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사직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 달 초에 권익위를 떠난다.권익위에 따르면 정 부위원장은 30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전원위원들에 이런 입장을 밝혔다. 정 부위원장의 사직서는 다음 달 2일 수리될 전망이다.앞서 정... 3 "뉴발·애슐리 키웠다"…'창립 44주년' 이랜드, 경영진 인사 단행 이랜드그룹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아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사의 성장을 이끈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와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에서 성과를 다져온 이들을 전면에 내세웠다.이랜드그룹은 한국패션부문 대표에 조동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