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 6월 2일 디지털 싱글 '로스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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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다운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로스트(LOST)'를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다운이 미니 2집 '잇츠 낫 유어 폴트(it's not your fault)'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로스트'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로스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방황을 다운의 감성이 깃든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다운은 이번 타이틀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 모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한층 물오른 싱어송라이터 다운의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다운은 지난 1월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1)'에 K팝 남자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내달 신곡 발매와 더불어 2022년 그가 펼칠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운은 대학가에서 대면 행사가 재개되며 축제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최근 한양대, 수원대 등 라인업에 합류해 그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다운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로스트(LOST)'를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다운이 미니 2집 '잇츠 낫 유어 폴트(it's not your fault)'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로스트'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로스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방황을 다운의 감성이 깃든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다운은 이번 타이틀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 모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한층 물오른 싱어송라이터 다운의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다운은 지난 1월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1)'에 K팝 남자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내달 신곡 발매와 더불어 2022년 그가 펼칠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운은 대학가에서 대면 행사가 재개되며 축제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최근 한양대, 수원대 등 라인업에 합류해 그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