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솔라 주연 뮤지컬 '마타하리'도 개막
[공연소식] 서울랜드, 가족뮤지컬 '애니멀킹덤' 내일 개막
▲ 서울랜드, 내일부터 가족뮤지컬 '애니멀 킹덤' 공연 = 서울랜드는 28일부터 가족뮤지컬 '애니멀 킹덤'을 이벤트홀 무대에 올린다.

'애니멀 킹덤'은 산골 소녀 미아가 정글에서 사자왕 레오 등 동물 친구들과 힘을 합쳐 용을 물리치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이다.

화염과 스모그, LED 조명 등 특수효과를 동원하고 사자·기린·얼룩말·코뿔소 등 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아크로바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랜드 이용객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소식] 서울랜드, 가족뮤지컬 '애니멀킹덤' 내일 개막
▲ 옥주현·솔라 주연 뮤지컬 '마타하리' 28일 개막 = 뮤지컬 '마타하리'가 28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 공연을 시작한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당한 무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옥주현과 솔라가 주연을 맡았다.

2016년 초연된 이후 2017년 재연에 이어 세번째 시즌이다
마타하리를 사랑하는 프랑스군 장교 아르망 역은 김성식·이홍기·이창섭·윤소호, 마타하리에게 스파이 역을 제안하는 프랑스군 대령 라두 역은 김바울·최민철이 연기한다.

공연은 8월 15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