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캠프 '사전투표 운동 챌린지' 진행…차유람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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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인 '오썸!캠프'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장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운동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자신이 운동하는 장면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를 상징하는 선거기호인 숫자 2를 강조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에 담아 올리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구 선수 은퇴와 정치 입문을 선언한 차유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도 참여했다.
차 특보는 인스타그램 동영상에서 포켓볼 당구의 2번 공을 들고 "저도 꼭 사전투표하겠다! 천만 도시 서울을 책임질 전문가 오세훈 시장을 저 차유람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51곳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미리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투표를 위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고, 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자신이 운동하는 장면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를 상징하는 선거기호인 숫자 2를 강조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에 담아 올리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구 선수 은퇴와 정치 입문을 선언한 차유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도 참여했다.
차 특보는 인스타그램 동영상에서 포켓볼 당구의 2번 공을 들고 "저도 꼭 사전투표하겠다! 천만 도시 서울을 책임질 전문가 오세훈 시장을 저 차유람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51곳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미리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투표를 위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고, 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