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부산 첫날 투표율 9.36%…원도심 투표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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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부산지역 투표율은 9.36%로 집계됐다.
16개 구·군별로는 동구(12.34%), 중구(11.76%), 서구(10.99%) 등 고령 인구가 많은 원도심 투표율이 높았고, 강서구(6.80%), 기장군(7.21%) 등 젊은 인구가 많은 곳은 투표율이 낮았다.
부산 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10.18%보다는 낮았다.
이날 부산 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제가 시행된 이후 치러진 2018년, 2014년 지선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2014년 첫날 사전투표율은 3.65%를 기록했고, 2018년은 7.50%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3월 치러진 제20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 16.52%나, 2년 전 21대 총선 첫날 투표율 11.43%와 비교해서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16개 구·군별로는 동구(12.34%), 중구(11.76%), 서구(10.99%) 등 고령 인구가 많은 원도심 투표율이 높았고, 강서구(6.80%), 기장군(7.21%) 등 젊은 인구가 많은 곳은 투표율이 낮았다.
부산 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10.18%보다는 낮았다.
이날 부산 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제가 시행된 이후 치러진 2018년, 2014년 지선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2014년 첫날 사전투표율은 3.65%를 기록했고, 2018년은 7.50%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3월 치러진 제20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 16.52%나, 2년 전 21대 총선 첫날 투표율 11.43%와 비교해서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