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코인거래소, 공동 협의체 추진한다…"루나 사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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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루나(LUNA) 사태를 계기로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대표 거래소는 향후 루나 대폭락과 같은 코인 시장 붕괴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이들은 함께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루나 사태 발생 이후 5대 거래소 상장 담당자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공동 대응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결정은 없지만 공동 대응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대표 거래소는 향후 루나 대폭락과 같은 코인 시장 붕괴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이들은 함께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루나 사태 발생 이후 5대 거래소 상장 담당자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공동 대응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결정은 없지만 공동 대응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