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22명 태운 항공기, 비행 중 실종 김하나 기자 입력2022.05.29 15:54 수정2022.05.29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에서 22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실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항공사와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민간 항공사가 운영하는 소형 항공기는 네팔의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서부 좀솜으로 비행 중이었지만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포카라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진 지역이다.항공 당국은 비행기의 행방을 찾고 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최초로 '위기 대응 협업 플랫폼'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위기 대응 상황 관리 협업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서다. 공공기관으로선 최초 도입이다. 인천공항에는 여객... 2 한화시스템, 伊기업과 항공기레이다 수출 협력 한화그룹의 위성·방산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은 이탈리아의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AESA... 3 승객이 보여준 사진에 '화들짝'…이스라엘서 여객기 긴급 회항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여객기가 두 장의 사진 때문에 터미널로 회항했다.10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는 이날 벤구리온 공항을 이륙하려던 터키 항공사 아나돌루젯 소속 여객기가 터미널로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