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무비, 칸 감독상·남우주연상 휩쓸다 입력2022.05.29 17:36 수정2022.05.30 00:4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영화계의 22년 동지이자 ‘충무로 명콤비’로 꼽히는 박찬욱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 씨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함께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박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 씨는 ‘브로커’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宋, 천만영화 4편…朴, 칸에서만 트로피 3개 2019년 봉준호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 무대에서 배우 송강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영화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광을 그에게 바친다는 의미였다.그로부터 3년 뒤. 송강호(55)는 한... 2 외신 "K무비 역동적"…박찬욱 "까다로운 한국 관객 덕분" “한국 영화는 왜 이렇게 다양하고 역동적이냐.”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에게 외신 기자들이 쏟아낸 질문이다. 올해 칸 영화제엔 5편의 한국 영화가 진출했다. 경... 3 "송강호" 호명에 박찬욱 뛰어가 포옹…22년 영화동지 '칸의 남자' 되다 “‘따로’ 와서 ‘같이’ 상을 받게 돼 더 재밌습니다.”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이자 ‘충무로 명콤비’로 꼽히는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