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포함한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창구를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재난·안전 전문 채널 '안전한(韓)-TV'와 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 SC제일 등 시중 은행 6곳의 협업을 통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대기하는 동안 지점 내부 TV로 재난·안전 영상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영상물은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안전한(韓)-TV' 누리집(https://safetv.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으며 유튜브, 방송사, 교통시설, 편의점 등에서도 송출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