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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적임자" 충북교육감선거 막판 득표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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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를 호소했다.

    "내가 적임자" 충북교육감선거 막판 득표전 열기
    김병우 후보는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원칙과 공정의 시대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충북교육 실현과 기후 위기의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전환을 선도하는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 복지를 준비할 것"이라며 "선택과 개성의 시대에 지역과 개인의 특성을 꽃피우는 교육지원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에 공감해 지지 의사를 밝혀준 학부모, 문화예술인, 청주 행복교육지구 네트워크, 기후위기 비상행동, 장애인부모연대 등이 함께 환호할 수 있도록 선거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의 기자회견에 앞서 학부모들이 김 후보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내가 적임자" 충북교육감선거 막판 득표전 열기
    윤건영 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300명씩 선발해 자신이 원하는 해외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150억∼2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이 사업의 재원은 도교육청의 예산과 '충북미래교육희망재원 확보 프로젝트'를 통한 자발적 후원금 등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수요자 중심의 아침 간편식 등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중고등학생들에게 교통 쿠폰을 지급해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김진균·심의보 예비후보가 참여해 윤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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