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수도 대폭 감소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이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7개월 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178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하지만 유행이 다시 확산될 요인이 도사리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방역당국은 날씨가 더워져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면 코로나19 감염자가 늘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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