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학 목원대 총장 선임 입력2022.05.30 17:47 수정2022.05.31 00:1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목원대는 제10대 총장에 이희학 신학과 교수(59·사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총장은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목원대 교수로 부임한 뒤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총장은 “대학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4년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국내 첫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의 17년 도전…"매순간이 감동" 산만하고 집중력이 낮아 5분 이상 앉아 있기도 힘든 발달장애 아동 8명을 모았다. ‘발달장애 아동이 어떻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느냐’는 핀잔이 쏟아졌지만 희망을 버릴 수 없었다. 악기를 연주할 ... 2 '20년 한국 사랑' 푸른눈 신부…윤 루카 대주교 추기경 임명 로마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대주교의 추기경 임명과 함께 한국에서 선교사로 오래 활동한 ‘푸른 눈의 신부’ 루카스 반 루이(한국명 윤선규 루카) 대주교(사진)도 이번에 추기경이 된 것으로... 3 농협대 출신 첫 농협대 총장 나왔다 이상욱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사진)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에 이어 신임 농협대 총장에 선임됐다. 농협대 총장에 이 대학 출신이 임명된 것은 개교 이후 60년 만에 처음이다.농협학원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