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풍류 재즈 갈라 콘서트' 6월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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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글로벌 뮤지션과 함께하는 '풍류 재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6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황은정과 보컬 김혜미, 베이스 션 펜틀랜드 등 글로벌 재즈 뮤지션과 장구 이현철, 꽹과리 강성현, 징 이상원 등 국악팀 '이상'의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황은정 피아니스트 두 번째 개인 앨범 '나르샤'의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공연에서는 영화 라라랜드 OST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앨범 판매와 후원을 통한 공연의 모든 수익은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 배정은 선착순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번 콘서트는 6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황은정과 보컬 김혜미, 베이스 션 펜틀랜드 등 글로벌 재즈 뮤지션과 장구 이현철, 꽹과리 강성현, 징 이상원 등 국악팀 '이상'의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황은정 피아니스트 두 번째 개인 앨범 '나르샤'의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공연에서는 영화 라라랜드 OST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앨범 판매와 후원을 통한 공연의 모든 수익은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 배정은 선착순이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