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5월호 테마는 비…시티팝 원조 하마다 킨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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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비 내리는 날 마주할 수 있는 풍경과 정서를 노래한다.
3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5월호 '레이니 해피 데이'(Rainy Happy Day)를 공개한다.
비 오는 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운드로 담았다.
윤종신은 "내 곡을 비롯해 대부분 노래에서 비는 이별이라는 감정의 매개체로 등장하며 쓸쓸한 전개를 이끌곤 한다.
비에 대한 도식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고 작업 배경을 설명했다.
윤종신은 경쾌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비가 내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1980년대 일본 시티팝을 대표하는 가수 하마다 킨고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곡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하마다 킨고와 작업하는 건 2020년 '월간 윤종신' 7·8월호에 이어 세 번째다.
윤종신은 그와의 작업에 대해 "항상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며 "음악 경지에 오른 사운드를 들려주는 하마다와의 작업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간 윤종신'은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매달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2010년 3월 '막걸리나'와 '그대 없이는 못살아' 두 곡이 수록된 디지털 음반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3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5월호 '레이니 해피 데이'(Rainy Happy Day)를 공개한다.
비 오는 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운드로 담았다.
윤종신은 "내 곡을 비롯해 대부분 노래에서 비는 이별이라는 감정의 매개체로 등장하며 쓸쓸한 전개를 이끌곤 한다.
비에 대한 도식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고 작업 배경을 설명했다.
윤종신은 경쾌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비가 내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1980년대 일본 시티팝을 대표하는 가수 하마다 킨고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곡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하마다 킨고와 작업하는 건 2020년 '월간 윤종신' 7·8월호에 이어 세 번째다.
윤종신은 그와의 작업에 대해 "항상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며 "음악 경지에 오른 사운드를 들려주는 하마다와의 작업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간 윤종신'은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매달 발표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2010년 3월 '막걸리나'와 '그대 없이는 못살아' 두 곡이 수록된 디지털 음반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