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대응 2단계 격상…100가구 주민대피령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31 11:23 수정2022.05.31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9시 2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사진=연합 [속보]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대응 2단계 격상…100가구 주민대피령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밀양시 부북면서 산불…건조주의보 속 마을까지 위협 31일 오전 9시 2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밀양시는 인력 500여 명과 헬기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 2 "축구장 203개 면적 사라졌다"…울진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23시간여 만에 꺼졌다.29일 산림청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울진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남부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 3 멸종위기 독수리 12마리 죽인 산불…美 방화범에 징역 2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유림에 산불을 내 멸종위기에 처한 대형 독수리(콘도르) 12마리를 죽게 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카운티 재판부가 방화·동물 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