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s' Briefing] AI챗봇으로 만나는 주현영…두나무 영업이익 '반토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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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31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MZ(밀레니얼+Z) 세대 대세, AI 주현영 만든다 AI 스타트업 스켈터랩스·네오사피엔스·에이스토리·에이아이엠씨 등 4개 사가 협력해 'AI 주현영'을 개발한다. 네오사피엔스는 주현영의 AI 아바타를 만들고 스켈터랩스는 AI 챗봇 기능을 제공한다. 글로벌 콘텐츠 회사 에이스토리와 주현영의 소속사 에이아이엠씨(AIMC)는 콘텐츠 기획과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창진원, '스타트업 넥스트콘' 성료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투자유치 대회 ‘스타트업 넥스트콘’이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 더브이씨(The VC)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더웨이브톡 △쉘파스페이스 △아이엠랩 △베스텔라랩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에이블리, 여름맞이로 거래액 360% 늘어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는 ‘쇼핑몰 메가세일 5탄’ 행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쇼핑몰 33곳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43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일평균 방문자는 100만 명을 상회했다. 이삼십대 여성의 외출 수요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
트러스테이, '홈노크' 출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운용 효율을 높이는 프롭테크 플랫폼 '홈노크(HomeKnock)'를 선보였다. 홈노크 앱을 설치하면 보유 자산을 자동 등록해 언제 어디에서든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다. 투자 수익, 임대 정보 등 보유 자산의 현황과 시세 변화 및 트렌드, 부동산 및 세금 정책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쏘카 타고 출장 간다 쏘카가 워크숍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외근, 출장, 워크숍 등 업무 이동 수요가 늘어난 데 따라 단체 이동이 필요한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카니발 9인승 ▲디 올뉴스포티지 ▲더뉴그랜저 등 준중형 세단부터 레저용 차량(RV) 등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뷰티 제품도 새벽배송이 대세 마켓컬리 마켓컬리가 올해 1~5월 메이크업 상품군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뷰티 카테고리 제품은 4400여 개다. 화장솜, 클렌징스파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상품군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지방시부터 록시땅, 톰포드뷰티, 입생로랑, 설화수 등 유명 브랜드들까지 입점했다. 두나무, 반토막 난 영업이익 두나무가 2022년 1분기 보고서를 공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878억원으로 1년 전의 5420억원 보다 46.9% 줄었다. 같은기간 순이익도 64.1% 감소해 206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기준 금리인상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티플러스-KAIST, 메타버스 협력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카이스트(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새로운 메타버스 패러다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중심으로 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운영하는 ‘디토랜드’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창진원, '스타트업 넥스트콘' 성료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투자유치 대회 ‘스타트업 넥스트콘’이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 더브이씨(The VC)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더웨이브톡 △쉘파스페이스 △아이엠랩 △베스텔라랩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에이블리, 여름맞이로 거래액 360% 늘어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는 ‘쇼핑몰 메가세일 5탄’ 행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쇼핑몰 33곳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43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일평균 방문자는 100만 명을 상회했다. 이삼십대 여성의 외출 수요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
트러스테이, '홈노크' 출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운용 효율을 높이는 프롭테크 플랫폼 '홈노크(HomeKnock)'를 선보였다. 홈노크 앱을 설치하면 보유 자산을 자동 등록해 언제 어디에서든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다. 투자 수익, 임대 정보 등 보유 자산의 현황과 시세 변화 및 트렌드, 부동산 및 세금 정책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쏘카 타고 출장 간다 쏘카가 워크숍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외근, 출장, 워크숍 등 업무 이동 수요가 늘어난 데 따라 단체 이동이 필요한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카니발 9인승 ▲디 올뉴스포티지 ▲더뉴그랜저 등 준중형 세단부터 레저용 차량(RV) 등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뷰티 제품도 새벽배송이 대세 마켓컬리 마켓컬리가 올해 1~5월 메이크업 상품군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뷰티 카테고리 제품은 4400여 개다. 화장솜, 클렌징스파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상품군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지방시부터 록시땅, 톰포드뷰티, 입생로랑, 설화수 등 유명 브랜드들까지 입점했다. 두나무, 반토막 난 영업이익 두나무가 2022년 1분기 보고서를 공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878억원으로 1년 전의 5420억원 보다 46.9% 줄었다. 같은기간 순이익도 64.1% 감소해 206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기준 금리인상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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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