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후보 3명, 막판 유세에 올인…"저에게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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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후보 3명, 막판 유세에 올인…"저에게 한 표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31113700055_01_i_P4.jpg)
서거석 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12년간 불통과 독선으로 위기에 빠진 전북 교육을 살리고 희망찬 전북교육으로 대전환을 위해 능력이 검증된 저를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전주시내 롯데백화점 앞, 전주종합경기장, 전라감영, 풍남문 광장, 신시가지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천호성 후보는 "30년간 교수와 교사로 활동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전북교육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 후보는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전주종합경기장 앞에 이어 도청 앞 신시가지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김윤태 후보는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에 이해가 깊고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뚝심 있는 제가 전북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전주시내 모래내시장, 서곡로, 송천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이어 전북대 구정문 유세를 끝으로 이번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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