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 최병찬이 3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7집 '카오스(Chao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니 7집 '카오스'는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챕터로,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은 밤늦은 시간 혹은 이른 새벽을 이르는 말로,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소스가 멤버들의 보컬과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