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북촌한옥역사관에서 열린 '북촌 툇마루 기행' 해금 연주회에서 관람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다음달 7일에는 통기타 연주로 7080세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양하영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10일에는 한옥 전문가와 함께 북촌 일대를 둘러보는 ‘도시형 한옥 나들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