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점령한 이후 철강 등을 자국으로 빼돌리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주장했다. 마리우폴에는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업체인 메틴베스트 등이 있다. 30일(현지시간) 마리우폴 항구에 정박한 러시아 화물선에 철강이 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