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아암 환아에 2억원 기부 입력2022.05.31 17:51 수정2022.06.01 00:1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카드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 1억9800만원과 임직원 기부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약 1059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숙박 공간 ‘소아암 쉼터’가 네 번째로 문을 열 예정이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왼쪽)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드업계 메기' 된 롯데…나홀로 실적 질주 지난해 국내 카드업계는 뜻밖의 실적 잔치를 벌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고액 소비가 증가하고 카드 대출도 늘면서 국내 7개 전업카드사는 1년 새 31.9% 뛴 2조593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하지... 2 "수수료 인하에도 살았다"…1분기 카드사들 순익 '껑충' 카드사들이 올해 1분기 대체적으로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중소·영세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하 조치 등 악재 속에서도 선방한 셈이다. 18... 3 레고랜드 등 테마파크, 호캉스, 골프 여행…카드사 할인 쏠쏠하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객을 위한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테마파크·놀이공원부터 봄날의 호캉스(호텔+바캉스), 골프 여행에 이르기까지 갈 곳은 많지만 물가 상승과 ‘보복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