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악연주 열리는 북촌 한옥에 놀러오세요"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31 17:39 수정2022.06.01 00:1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서울 계동 북촌한옥역사관에서 해금연주회 ‘한옥, 국악과 만나다’가 열렸다. 서울시가 3회에 걸쳐 기획한 문화행사 시리즈 ‘북촌 툇마루 기행’의 일환이다. 6월 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통기타 연주회 ‘양하영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고, 10일에는 ‘도시형 한옥 나들이’가 열린다. 한옥 전문가와 함께 북촌 일대를 둘러보는 행사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북촌한옥역사관에서 즐기는 해금 연주 31일 서울 북촌한옥역사관에서 열린 '북촌 툇마루 기행' 해금 연주회에서 관람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다음달 7일에는 통기타 연주로 7080세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양하영의 작은 음... 2 "인기 있을 때 할 말은 하겠다"…송가인 호소 통했다 "트로트 가수 하기 전 우리 국악, 판소리 전공을 15년 넘게 했다. 조금이라도 영향력 있고, 인기가 있을 때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학생들이 보고 자라야 하는 것이 우리 문화인데 국악을 학교에서 배우... 3 송가인 "트로트로 넘어가놓고 국악 말할 자격 있냐고? 당연" [인터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개정 초·중·고교 교육 과정에서 국악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국악계의 의견에 동조하며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거듭 분노했다.송가인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