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 발령…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입력2022.05.31 17:44 수정2022.05.31 1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질병청,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 발령…법정감염병 지정 추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는 2급…정부, '원숭이두창' 법정 감염병 지정 검토 질병관리청은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질병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평가회의를 ... 2 英 "원숭이두창 딱지 마를 때까지 접촉 피해야…성관계 자제" 영국 보건당국이 원숭이두창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현지 매체 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내 감염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 및 방역 지침을 공... 3 '원숭이두창' 확산 조짐…WHO "공중보건 '2단계 위험' 격상" 현재 여러 나라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글로벌 공중보건에 '보통 위험(moderate risk)' 수준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평가했다.WHO 위험평가 분류 항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