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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앞 닥친 산불에 밀양구치소 재소자 380여명 긴급 이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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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15대로 대구교도소 이송…"예방 차원 결정, 진화 뒤 환소"
    코앞 닥친 산불에 밀양구치소 재소자 380여명 긴급 이송(종합)
    31일 경남 밀양시 화산·옥교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밀양구치소 재소자 300여명이 인근 교도소로 긴급 이송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밀양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 384명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구교도소로 이송됐다.

    이곳은 최근 완공된 신축 건물로 현재 비어있는 상태다.

    밀양구치소는 화재 발원지에서 2∼3㎞가량 떨어져 있으나, 불이 급격히 확산해 구치소 인근까지 번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소자 이송을 결정했다.

    코앞 닥친 산불에 밀양구치소 재소자 380여명 긴급 이송(종합)
    구치소 측은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하고 호송 차량 14대와 구급차 1대에 재소자들을 태워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재소자 이송을 완료했다.

    법무부는 "이번 긴급 이송은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 조치로,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며 "수용자들은 산불 진화 후 밀양구치소로 환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화산 중턱에서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 경남도, 밀양시는 진화인력 1천500여명을 투입하고 헬기 동원은 42대까지 늘렸다.

    산림청은 산불 피해면적을 150㏊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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