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냉동창고 공사 현장서 콘크리트 무너져 5명 부상
31일 오후 4시 54분께 전남 완도군 한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져 근로자 5명이 다쳤다.

사고는 1층 지붕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발생했고,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