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4시간째 불타는 밀양…'산불대응 3단계' 발령 입력2022.06.01 00:18 수정2022.06.01 00:1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9시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14시간 넘게 잡히지 않자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오후 9시 기준 진화율은 41%, 산불 영향구역은 약 251㏊다. 산림청은 1일 해가 뜨는 대로 헬기 57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인근 마을 하늘에 연기가 가득하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행안부 장관, 밀양 산불 현장점검 "가용자원 총동원…진화 총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 밀양시 산불 현장을 찾아 조기 진화에 총력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이 장관은 31일 밀양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림청장, 소방청장, 경남도부지사, 밀양부시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이 참석한... 2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확산…산불 2단계 발령 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산림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밀양 부북면 춘화리 산불에 대해 산불 2단계를... 3 [속보]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대응 2단계 격상…100가구 주민대피령 [속보] 건조·강풍 속 밀양 산불 대응 2단계 격상…100가구 주민대피령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